참두릅 순이 잘 올라와서 오늘은 좀 더 많이 수확했다. 두릅은 나무에 가시가 있어서 딸 때 조심해야한다.
카프와 멜리네 농장 두릅은 산에 심은지 10년 정도 된 나무여서 두릅의 굵기가 굵고 오동통하니 튼실하다.
살짝 데쳐 숙회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두릅의 향이 입안 가득 퐝 터진다. 자연의 향기가 나서 입안을 즐겁게 한다.
철분이 풍부한 두릅, 자연에서 좋은 공기 맑은 물 먹고 자란 산두릅, 참두릅은 몸에도 좋아서 봄 반찬으로 인기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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